본문 바로가기

HomeAssistant로 통합되는 보일러 프로젝트 -1 2세가 태어나고 집 안 온도에 문제점이 생겼다. 그 전에도 와이프와 나의 적정 온도가 차이 나서 문제가 있긴 했지만 둘 모두 건강하므로 큰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아이는 너무 더우면 태열이 올라오고 와이프는 너무 추우면 몸이 시리다고 한다. 난 별 상관이 없다. 적정 온도를 맞추기 위해 보일러 룸콘을 열심히 조작해 보았지만 룸콘의 온도 센서와 실내 온도가 차이나고 룸콘에 맞게 동작했을 때 집 안의 온도가 지나치게 더워지거나 지나치게 추워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 포스팅은 이 문제점에서 시작한다. 1. IOT Thermostat 주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Nest 또는 Ecobee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Nest? Ecobee? 간단하게 말하자면 외부 컨트롤이 가능한 스마트 온도조절기 라고 .. 더보기
GoogleHome mini 설치하기 주의! 본 포스팅에 나오는 구글 홈 미니는 2017년 11월경 미국 아마존에서 직구로 구매하여 지금까지 사용한 제품이다. 국내 정발 제품과 설치 방법은 동일하며 콘센트만 110V용으로 되어 있으니 참고 바람. 구글홈 미니는 이전 포스트에 작성했던 구글홈의 저가/소형화 버전이다. 기존 구글홈의 우퍼 등의 기능등이 삭제되었고 크기도 축소되었다. 물론 가격도 다운. 사실 구글홈을 온 집안 구석구석 설치할 필요가 없다. 각 방에서 우퍼가 필요한 경우도 없고 그정도의 성능을 필요로 하는 방 크기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 구성은 각 방에 구글홈 미니 1개씩 거실에 구글홈 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글홈 미니로도 인식은 잘 되니 걱정은 없다. 1. 언박싱 위에 언급 했듯이 내가 지금 포스팅 할 구글홈 미.. 더보기
GoogleHome 설치하기 주의! 본 포스팅에 나오는 구글 홈은 2017년 10월경 미국 아마존에서 직구로 구매하여 지금까지 사용한 제품이다. 국내 정발 제품과 설치 방법은 동일하며 콘센트만 110V용으로 되어 있으니 참고 바람. 내가 구글홈을 구매한 때는 작년 10월경이었다. 그 이전까지는 아마존의 에코닷 2nd를 통해 알렉사를 사용하고 있었고 구글이 구글 어시스턴트를 한글화 한다는 소문을 듣고 갑작스럽게 구매한 제품이고 그런 어린아이 같던 내 바람을 구글은 처참히 짓밟았다. 무슨 말이냐면 2017년에 한글화 한다던 구글 어시스턴트는 차일 피일 미뤄지다가 결국 한글화 되었고 당연히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된 구글홈도 한글화 될 줄 알았다. 일본도 일본화 해주고 여러 나라가 각 로케일에 맞게 언어를 추가하는 와중에 한국은 배제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