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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노/ReView & Using

삼성 스마트싱스 (SmartThings) 설치하기

해당 글은 

2017.01.18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 했던 내용을 수정하여 재 업로드 한 글이다.

사진은 동일하나 내용이 변경되어 있으므로 참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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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KickStarter(킥스타터)에서의 펀딩으로 런칭한 회사인데 2014년 삼성에


인수 되었지만 미국 등 해외에서만 판매 될 뿐 국내에는 판매되지 않고 있다.


정발계획은 있었으나 아무래도 Smart Connect Home을 주력으로 밀기 


위함인 듯 하다.


SmartThings(이하 ST)는 IOT를 위한 SmartHub를


메인으로 연결되는 몇가지 디바이스가 있는데


Hub, Multipurpose Sensor, Motion Sensor, Outlet, Present Sensor 등이 있다.













구입은 Amazon에서 했는데 ST는 StarterKit로도 판매되고 있다.


StarterKit의 구성은 Hub, Multipurpose Sensor, Motion Sensor, Outlet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미국상품이다 보니 Outlet이 110V이어서 사용하기 번거롭다.


(사용은 가능하나 앞에 220V Adapter를 설치하게 되면 크기가 어마어마해진다.)


미관상 마음에 들지 않으므로 쓸모없는 녀석까지 포함된 StarterKit는 탈락이다.


그래서 내가 구매한 구성은 Hub, Multipurpose Sensor, Motion Sensor이다.













허브의 구성은


허브 본체, RJ45케이블, 전원 케이블, 건전지 4개이다.


구매 당시(2017.02.18) 건전지 4개의 용도를 전혀 몰랐었는데



라고 KuKu님께서 용도를 알려주셨다.


간단하게 순간 정전 등을 대비해 건전지를 활용한 UPS인 듯 하다.


내가 구입한 허브는 2세대 허브로 구형인 1세대와는 겉모습이 다르다.


개인적으로는 1세대 디자인은 실패라고 본다.


허브의 전원 케이블도 미국 규격인 110V용으로 되어 있으니 어댑터를 꽂아주자.













허브와 같이 구입한 


Motion Sensor(이하 모션 센서), Multipurpose Sensor(이하 멀티 센서) 이다.


외관은 특별한 것 없어 보이는데 크기가 조금 크다( 비교 대상 : 샤오미 센서 류)


모션 센서는 당연히 모션을 감지하는 센서이고


멀티 센서는 기본은 문열림 감지 센서인데 진동 센서를 겸하고 있다.













이 센서들의 마음에 드는 점이라고 해야 할 지 굳이...라고 해야 할 지 모르는 기능으로


온도 센서가 포함되어 있다.


구매 당시에 나는 샤오미 스마트 홈키트를 사용 하고 있었기 때문에


샤오미의 센서를 사용하고 있었고 그들에겐 온도센서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해서 네이버에 글을 올릴때는 온도센서가 따라온다고 이득이라는 식으로 적었는데


온습도 센서를 따로 사용하는 지금 입장에선 쓸데없는 데이터다.


그래도 배터리의 잔량이 표시되고 부족할 때 


Noti로 알려주는 기능은 참으로 친절하고 마음에 든다.













보안 상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허브의 박스를 열게 되면 내용물 중


Welcome Code가 적혀있는 종이가 있다.


SmartThings 어플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이 Welcome Code를 요구한다.


Code를 입력하면 계정과 허브의 연결을 시도하는데


그럼 끝이다.


???


끝이다 끝 그냥 그러고 준비가 완료되어 오른쪽 아래 사진처럼 정상 접속 된다.


설치가 너무 간단해서 너도나도 할 수 있다.


이제 각 디바이스, ST에선 Things라고 부르는데


이 Things를 등록하고 사용하면 ST유저이다.


각 Things의 연결 방법은 추후 Things을 설치하는 글에 적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