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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 탄생 2018년 12월 11일 오전 11시 29분 3.85kg의 복덩이가 10달 만에 우리곁으로 왔다. 갓 태어난 복덩이를 보고 너무 벅차올라 우린 복덩이가 태어나면 하려던 여러 생각들을 떠올릴 수가 없었다. 복덩아, 네가 우리에게 무사히 와줘서 너무 기쁘단다. 더보기
HomeAssistant로 Xiaomi(샤오미) MiAir2(공기청정기) 자동화 Mi Air2(이하 미에어)를 HomeAssistant(이하 HA)에 페어링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냥 단순히 원격으로 켜고 끄는 것 이라면 MiHome앱을 사용해도 할 수 있다. 물론 더불어 미세먼지에 따라 자동으로 켜고 끄는 것 까지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무엇하러? 플랫폼의 통합이다. 조명을 조작할 때는 A어플, 공기청정기를 조작할 때에는 B어플, 커튼을 조작 할 때에는 C어플... 이러면 안 하게 된다. 아무리 편하다고 해도 이 어플 저 어플 돌아다녀가며 해야 한다면 가족들은 싫어 할 수 있다. 머리는 항상 하나여야 한다. 중앙에서 플랫폼을 하나로 묶고 하나로 묶은 플랫폼이 자동제어까지 한다면 복잡할 일이 없다. 플랫폼이 하나가 되면 집 안의 모든 장비가 연동되어 자동화 할 수 있게 되는.. 더보기
HomeAssistant에 Xiaomi(샤오미) Zigbee(지그비) Soket(소켓/플러그) 연결하기 Xiaomi(이하 샤오미)에서 처음 MiHome(이하 미홈) 제품으로 출시된 제품은 5가지 이다. 게이트 웨이, 도어 센서, 모션 센서, 스마트 플러그(공홈에서는 스마트 소켓라고 부르더라), 스마트 버튼 나는 이 1세대 제품을 출시 때 부터 사용하고 있었다. 저전력의 지그지 센서들은 아직 까지 배터리 교환 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서 아주 만족한다. 다만 게이트 웨이는 HomeAssistant(이하 HA)와의 연동을 위해 (1세대는 연동 불가) 변경하였다. 근데 웃긴건 구매 당시에 도어 센서와 모션 센서, 스마트 버튼은 지그비로 구매했지만 그 당시 지그비 스마트 소켓이 아니라 WiFi 모델로 받았다. 지그비 스마트소켓는 그 뒤 나온 제품이다. 샤오미 게이트 웨이의 지그비 레인지는 논란이 조금 있더라. 사실 .. 더보기